아기 예수에게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소원들

녹색살림모임 최성식 목사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렙니다.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대대로 자비를 베푸십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권세 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것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배고픈 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요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자비를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것입니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집에서 석 달가량 함께 지내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 공동번역을 인용하엿습니다. 누가복음 1장 46-56절)

천국 갈려면

마태복음 25장 31-46절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40절을 보면 “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공동변역을 인용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도 한 손이 한 것을 다른 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37절에 의인으로 평가받은 분들처럼 당연한 상식의로 해야 한다고 본다. 너무나 우리 주변에서는 봉사, 희생이니 노블레스오블리주등 다른 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몫을 다시 환원한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순환행위와 회개운동을 가지고도 대단한 선행을 베푼 것처럼 착각하는 층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들을 홍보하기에 열을 올리고 열심히 알아주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을 이 아침 해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세금이나 사회제도와 법으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도록 해야하는 동시에 이렇게 하도록 두· 세 사람이상이 모이기에 힘쓰면서 각자 주신 딸렌트로 하나 되는 가운데 활동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자신들만 물질을 채우기보다는 위장의 곡간에 쌓아둔 물질들을 수시로 배설해야 사회공동체와 자신들도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해 져 간다고 봅니다. 자신과 각 가정들이 살아가기에 알맞게 만들어 가는 물질 회개의 다이어트운동을 예수님과 성경의 수많은 예언자들과 지혜자들은 몸소 실천하셨고 가르쳐 주셨으며 전파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성경은 이러한 이야기들의 묶음이고 기록이라고 봅니다.
성경의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이러한 물질 다이어트운동을 실천함으로 자신과 온 가정이 구원의 복음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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